채영이의 일기

10/15 수요일
통학러의 하루
오늘 학관에서 도넛을 받았어요. 도넛 마싯드라..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작업하러 칸나에 갔어요.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도 없네요. 공모전 회의랑 작업을 5시간 동안 했어요. 그런데도 할 게 굉장히 많네요! 회의를 마치고 모션 그래픽 작업을 했어요. 에펙을 처음 배우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네요... 화이팅!
10/16 목요일
땅콩이 되어요
오전 수업을 듣고 집에 도착했어요. 미국 여행 다녀온 언니가 집에 맛난 걸 잔뜩 사왔네요 ? 제가 좋아하는 땅콩버터랑 아몬드버터를 많이 사왔어요 ! 역시 언니최고 사실 며칠 전에도 땅콩버터를 많이 선물 받아서 땅콩버터가 넘쳐나요 … 행복하네요 이러다가 땅콩이 될 것 같지만 적당히 먹어야겠죠 ..
10/17 금요일
에펙의 날
오늘 오전 5시쯤 일어나서 과제를 조금하다가 해 뜨는 걸 봤어요. 요즘 일출을 자주 보는데 하늘이 너무 이쁘네요 ! 어디 놀러가고 싶은 날씨에요 비 오고 난 이후로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다들 감기 조심 !! 오늘은 에펙 수업을 듣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요.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게 답이겠죠? 화이팅
10/18 토요일
DDP
친구가 ddp에서 전시한다길래 보러 갔어요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입구에 줄이 엄청 길었어요 ...
10/19 일요일
날씨 좋은 하루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카페에 갔어요! 오랜만에 동네에서 카공하니까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