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제 받아서 쓴다.
우와 큰일이다... 난 다이어리 쓰는 건 재밌지만
이건 서버에 올려야 되는 거라서 난감함
남이 본다 생각하니까 긴장되네...
오늘은 공강이다.
하지만 느적거릴 수 없다.
과제랑 회의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크디 수업이 있다...
크디 수업도 재밌고 교수님도 친절하신데
실습할 때 속도가 너무 빠름
그리고 화면 패널 너무 작음
수업 끝나고 나면 머리가 따끈따끈하다.
오늘의 기상 시간은 7시가 아니라 10시...
알람 맞춰놓고, 시간을 봤는데 7시길래
오우 ㅎㅎ 더 자도 되겠다 했는데 내 무덤을 내가 팠다.
부랴부랴 본가에 갔다.
근데 오늘도 회의 있다.
중간고사 기간이 되었다고 갑자기 너무 바빠졌다...
허둥지둥하다가 결국 어느 수업도 높은 퀄리티를 내지 못하는 듯.
오늘은 내 생일. 그래도 본가에서 지내니까 좋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었다.
12시 넘어서 기상함... 수면패턴을 바꿔야겠다.
아빠가 초밥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