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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의 일기

10.23 ~ 10.27 🍊 날씨 왜 이렇게 춥지지직...
10.23

10월 23일 목요일

목요일~~~~~ 수업 없어~~~~~!!!! 히히히히 쉬는 건다!!!!!
뭐 쉬는 거라니, 야 지금 중간고사 주간 아냐...?
맞다~^_^ 중간고사 주간이죠 수업은 없어도 과제랑 시험은 많이 한가득이잖아.
초등학교 때 생각난다...과제하기 싫어서 ‘우리집 반려동물이 과제 먹었어요ㅠㅠ’
이러던 사람들 있었잖아...?그죠????
가만히 우리 츄츄를 보다가 생각했어...아마 2077년쯤,,
ㅇㅇ 다음 생쯤엔? 사이버 츄츄가 내 학교과제 코드를 먹어주지 않을까?
부탁해, 2077사이버 츄츄야!!!!

10.24

10월 24일 금요일

마라중심 마라탕 사랑합니다! ❤️‍🔥❤️‍🔥❤️‍🔥
일주일에 한 번 있는 마라중심 타임...!
진짜 여기 보고있는 친구! 네! 바로 you! 유정원 마라중심 꼭 가봐야 돼!!(제발 프리즈 오네가이)
진짜 너무넘무우 맛있당ㅠㅠㅠㅠㅠ(개인적으로)
특히 루지아모... 그 바삭한 빵이 내 인생보다 더 또렷한 소리 내면서 부서지고,,
짭짤하고 부드러운 다진 돼지고기가 그 안에 꽉 들어있는데,,,
이건 진짜... 그 돼지가 자기가 이렇게 맛있게 태어난 걸 알면,,,,
😇💧하늘에서 감동해서 울 거야(?)
아무튼, 마라중심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줘...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혹시 내가 추워서 기절하면…
제발 내 입 벌리고 마라중심 마라탕 국물 한 숟갈만 부어줘...
그럼 난 바로 부활할 거야......

10.25

10월 25일 토요일

토요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토요일🧡
오늘 당근에서 산 Just Dance 카트리지 받으러 갔는데
헐…하나에 만원이라니, luckylucky~!!
가는 길에 완전 맛있어 보이는 빵집도 지나쳤는데,,
근데 거기서 무화과 빵 먹다가 순간 멈췄어.
무화과... 원래 이렇게 맛이 없는 과일이야...?
내 혀 고장 난 줄 알았어......
집 와서 신나게 두 곡 정도 따라 췄는데
와아… 내 팔다리 완전 녹슨 기계 같았서,,
그리고 너무 이상하게 춤춰서누가 봤으면 바로 정신병원 데려갔을 걸......
결론: 나의 춤 재능 0이다🫠

10.26

10월 26일 일요일

츄츄 장난감 레이저 포인터 도착했다!!
사냥감 잡으려고 벌떡 일어서는 순간 포착📷✨
우리 츄츄 고질라 아니야......???????
근데 아마 초식 고질라일 거지,,
왜냐하면 맨날 엄마 종이 찢고, 굿즈도 찢고,,,
종이 맨날 찢는 우리 집 고질라츄츄💔
#츄츄 #오늘도_고질라됨

10.27

10월 27일 월요일

원이랑 같이 세상에서 제일 추운 월요일에 뜨끈한 국밥 먹었어!
진짜 지금 가을 맞아...? 바람이 나를 갈기갈기 찢을 기세였는데??
소갈비탕 먹었는데, 후추가 진짜...
내 몸속 모든 감기 바이러스 멸종시키려는 수준이었어......
근데 너무 맛있당당당ㅠ.ㅠ 다 먹고 나니까 몸이 녹는 느낌!
이제 바로 집 가서 자고 싶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 언제는 자고 싶지 않았던 날이 있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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