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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고 희은이랑 55데시벨 카페에서 피스타치오 휘낭시에를 먹었다.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떠드느라 과제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동네에서 유명한 와플가게에서 크로플 세트와 말차치즈크림와플을 샀다.
크로플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세트가 4000원밖에 안하다니!
심지어 프렌차이즈 가게들보다 훨씬 바삭하고 맛있었다.
앞으로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
오늘은 학교에 도시락을 싸갔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새우볶음밥과 작은 컵라면..
맛있는걸 매일 먹을 수는 없다.. 가끔은 이렇게 절약하면서 참아야 다른날 더 맛있는걸 먹을 수 있다...
...라~고 말해놓고 저녁에 회전초밥을 7그릇이나 먹어버렸다!!
하지만 값어치를 할 만큼 초밥이 맛있었다..
점심값을 절약한건 이 회전초밥을 위해서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아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