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층 사무실 좋당.
안녕하세요.
HOME of Byo의 주인장, 정보연입니다.
오늘은 디자인 비즈니스 수업에서
견학으로 스타트업 지원 센터 마루 360에 다녀왔습니다.
견학이 끝난 뒤 카페 2층 사무실에 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콘디를 빼먹었습니다.카페 2층 사무실은 봉천역에 위치한 카페에요.
카페가 독특하게
사무실 컨셉이에요.
메뉴판도 컨셉에 맞게 A4 파일입니다.
사무실 컨셉이라 그런지
집중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굿~
이 카페의 좋은 점은
직접 찻잎에 우린 차를 줌.
제가 앉은 자리는
앞에 포스트잇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곳입니다.
요즘 가나디가 유행해서 가나디 낙서가 많더라고요.
마음에 바람을 불어주는 포스트잇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두 글귀가 가장 좋았어요.
이 카페의 유일한 단점은
계단이 워낙 가파르고 높아서
한번 발 헛딛으면
나를 천국으로 보내줄 것 같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