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1회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콜로키움 진행으로 오전 오후 수업 모두 대체하여 특강을 들었다. 주로 ai에 관한 디자인을 많이 다루었는데 ai를 통한 글자 표현이나 midjourney를 통한 이미지 생성이 너무 흥미로웠다. 특히 동물을 통하여 모델처럼 옷을 입히고 전시하는 부분이 제일로 흥미로웠는데 이것을 상용화 할수도 있다 생각이 들었고 저작권이 없기에 가능성은 더욱더 있겠다 생각을 하였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다. 매주 금요일은 배드민턴을 하는 날이기에 오전에는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는 곧바로 배드민턴장을 향했다. 죽기살기로 4시간 운동을 했고 저녁에는 또 "신가"에 가서 먹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해서 계속 잠만 잤고 오후에는 과제를 했다. 특별한 일은 없었고 그저 평범하게 하루를 지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 나는 옷을 사기위해 수원역으로 왔다. 이 날 이상하게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에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을 따라 코스프레 장소에 도착했는데 거기에는 수많은 코스프레어 들이 있었다. 다들 퀄리티가 높은 의상을 입고 멋있는 포즈도 지어 감탄했고 그 중 나는 제일 멋있는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분과 촬영을 하였다.

또 월요일이나 힘이 쭉 풀리고 온 몸이 게을러졌다. 그래도 졸리지는 않아 억지로 몸을 일으켜 과제를 하였고 저녁에는 알바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