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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있는데 너무 달아서 몇 개 먹고 말았다.
근로에 가서는 하루종일 전공 과제하느라 바빴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미의 전시를 보고 사진을 엄청 찍었다..🤍
예쁜 키링도 사고 엽서도 선물 받아서 너무 행복했다 ㅠㅠ
브랜딩을 재밌어하는데 브랜딩 관련 작품들도 잘 봤다. 다들 넘 멋있다....
예대라 그런지 확실히 예술! 나 하고 싶은 거 했어요.가 잘 드러나는 작품이 많았다.
사람이 많고 좁아서 정신이 없긴 했지만, 작품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뜨개질로 만든 작품이 너무 눈길을 끌었다. 나 또한 이런 멋있는 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원도 너무 멋있는 작품이 많았지만...
시립대 작품들을 보고 벽이 느껴졌다.
정말.. 정말 멋있는 작품들이 많았다. 특히 uxui는 프로토타입을 영상으로 만들어서 보기 쉽게 되어 있다는 점이 너무 인상 깊었고
우리 학교도 이 분야를 할거면 영상을 만드는게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을 거 같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지금 전공 수업에서 주제로 잡았다가 포기한 주제를 시립대 브랜딩 졸업전시로 보게 돼서 너무 반가웠다.
느낀점은...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