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숲에 다녀왔다. 단풍 구경을 하려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참 예뻤다. 요새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서 좀 아쉽다. 봄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잠깐 반짝 하고 금방 다른 계절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무튼 카페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일해야지!
2025년 11월 9일 (일)
오늘은 서울숲에 다녀왔다. 단풍 구경을 하려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참 예뻤다. 요새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서 좀 아쉽다. 봄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잠깐 반짝 하고 금방 다른 계절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무튼 카페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일해야지!
2025년 11월 8일 (토)
오늘은 정말 정말 과제 하는 날 ~ 아파서 못했던, 밀린 과제들을 다 끝내보고자 책상에 앉았다. 오늘 거어의 다 과제를 끝낸 김에 (마침 택배도 온 김에) 톤다운을 했다. 미용실 가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매번 셀프 염색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염색약을 사서 집에서 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서 흠 ~ 괜찮았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ㅋㅋㅋㅋㅋ 염색이 왜 검정색으로 된거지... 어두운 갈색으로 시켰는데 ㅜㅜ
2025년 11월 7일 (금)
오늘은 금요일 ~ 이지만 어제 아팠던 게 아직도.. 영향이 있어서 아침 수업을 힘겹게 일어나서 다녀왔다. 다행스럽게도 일찍 끝내주셔서 집에 와서 빨리 쉴 수 있었다. 약 먹고 누워 있으니 또 졸려서 하루 종일 잤다. 일어나 보니까 깜깜해져 있어서 하루를 날린 느낌이 들지만.. 아픈데 어쩔 수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노트북을 켜서 늦게라도 과제를 시작했다.
사진은 그저께 길가다가 만난 고양이.. 넣을 사진이 없어서 일단 넣었다. 밀린 과제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해나가야겠다. 주말에 몸 관리 잘해서 다음 주에는 완벽하게 회복해야지!!
2025년 11월 6일 (목)
오늘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팠다. 요즘 독감이랑 코로나가 다시 또 유행이라던데 내가 걸린 것 같다.. 아침 수업은 가야 했어서 일단 나갔는데 강의실에서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교수님께 설명드리고 병원에 왔다 ㅜㅜ 병원에 오니까 열이 38도라고 하더라. 어쩐지 아프더라!!!! 그래서 병원에 누워서 한 시간동안 수액 맞고 집에 오니 조금 괜찮아 졌다. 그 이후로도 누워서 하루 종일 요양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
2025년 11월 5일 (수)
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수업 끝나고 병원도 다녀오고, 친구랑 같이 엽떡도 먹고 집에 들어오고.. 엽떡 오랜만에 친구랑 매장에서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
수요일은 환승연애 보는 날이라서 줌 켜서 같이 보기도 했다. 사실 요즘 환승연애 보는 재미로 살아서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수업도 제일 많아서 힘든 날인데 저녁에 자기 전에 환승연애 딱 켜놓고 할 일 하면 하루종일 피곤했던게 싹 가시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