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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서울숲 나들이

서울숲

오늘은 서울숲에 다녀왔다. 단풍 구경을 하려고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왔는데 참 예뻤다. 요새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서 좀 아쉽다. 봄 가을을 참 좋아하는데 잠깐 반짝 하고 금방 다른 계절로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무튼 카페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재미있었다. 내일부터 다시 힘내서 일해야지!

밀린 과제 끝! 😮

오늘은 정말 정말 과제 하는 날 ~ 아파서 못했던, 밀린 과제들을 다 끝내보고자 책상에 앉았다. 오늘 거어의 다 과제를 끝낸 김에 (마침 택배도 온 김에) 톤다운을 했다. 미용실 가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매번 셀프 염색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염색약을 사서 집에서 했다. 결과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서 흠 ~ 괜찮았다.

셀프 염색

근데 문제가 생겼다... ㅋㅋㅋㅋㅋ 염색이 왜 검정색으로 된거지... 어두운 갈색으로 시켰는데 ㅜㅜ

쿨쿨쿨... 💤

오늘은 금요일 ~ 이지만 어제 아팠던 게 아직도.. 영향이 있어서 아침 수업을 힘겹게 일어나서 다녀왔다. 다행스럽게도 일찍 끝내주셔서 집에 와서 빨리 쉴 수 있었다. 약 먹고 누워 있으니 또 졸려서 하루 종일 잤다. 일어나 보니까 깜깜해져 있어서 하루를 날린 느낌이 들지만.. 아픈데 어쩔 수 없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노트북을 켜서 늦게라도 과제를 시작했다.

고양이

사진은 그저께 길가다가 만난 고양이.. 넣을 사진이 없어서 일단 넣었다. 밀린 과제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해나가야겠다. 주말에 몸 관리 잘해서 다음 주에는 완벽하게 회복해야지!!

하루 종일 앓아 누운 날...🤒

쿨쿨

오늘 정말 너무너무너무 아팠다. 요즘 독감이랑 코로나가 다시 또 유행이라던데 내가 걸린 것 같다.. 아침 수업은 가야 했어서 일단 나갔는데 강의실에서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서 교수님께 설명드리고 병원에 왔다 ㅜㅜ 병원에 오니까 열이 38도라고 하더라. 어쩐지 아프더라!!!! 그래서 병원에 누워서 한 시간동안 수액 맞고 집에 오니 조금 괜찮아 졌다. 그 이후로도 누워서 하루 종일 요양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내일은 조금이라도 나아졌으면 좋겠다.... 건강이 최고다....

엽떡으로 시작해서 환승연애로 끝~

오늘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수업 끝나고 병원도 다녀오고, 친구랑 같이 엽떡도 먹고 집에 들어오고.. 엽떡 오랜만에 친구랑 매장에서 먹었는데 참 맛있더라.

엽떡

수요일은 환승연애 보는 날이라서 줌 켜서 같이 보기도 했다. 사실 요즘 환승연애 보는 재미로 살아서 수요일만 기다리고 있다. 수업도 제일 많아서 힘든 날인데 저녁에 자기 전에 환승연애 딱 켜놓고 할 일 하면 하루종일 피곤했던게 싹 가시는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