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강이라서 늦게 일어났다.
한 오후 3시쯤부터는 인콘디 복습을 하고 밥도 먹고 이것저것 하다가 11시부터 캐릭터 개발 연구라는 수업의 과제를 시작했다.
스컬피라는 점토로 내가 만든 캐릭터를 피규어로 만드는 과제인데 저주인형 같았던 뼈대에 점토를 좀 붙였더니 이제 좀 보기 괜찮아진 것 같다.
사실 팔도 스케치보다 커졌고 얼굴도 길어졌는데 미래의 나에게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은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는데 금요일 새벽 5시까지 하고 있었다. 6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왜그랫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