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잤더니 정말 피곤해서 죽을 것 같은 날이었다.
1교시 수업에 도착해서 그냥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리정 언니가 내 자리로 스윽... 오더니 리락쿠마 파우치를 주고 갔다.
난 리락쿠마를 좋아해서 노트북 배경도 리락쿠마인데 내가 생각나서 가챠샵에서 뽑아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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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거 비슷한 걸 뽑았다가 못생긴 파란 파우치가 나와서 슬펐는데 너무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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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휴학한 친구랑 같이 만나서 졸전을 보다가 졸업하는 다른 친구랑도 만나서 마라샹궈/마라탕을 먹었다.
다 먹고나서 외대 컴포즈에서 초코라떼를 사들고 다시 졸전을 보러 왔는데 점점 배가 불러서 허리 펴고 다니기가 힘들었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