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를 쓰자!!

스컬피222 (브금: 오늘 내 과제곡)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서 과제를 했다.
사실 하루종일은 아니고 쉬엄쉬엄 했다. 목요일에 하던 스컬피를 마저 만들었다.

기울어져 보이는 건 기분 탓임

겉에 두른 건 망토가 아니고 이불이다. 이거 만드느라 세 번은 다시 뗐다 붙였다 한 것 같다.
이불 뼈대 때문에 철사를 2개나 샀는데 그 중에서 한 개의 절반 정도만 썼다. 돈이 아까웠지만 원하는 모양대로 나온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위로 중이다.
다음 주부턴 안대 줄을 만들고 울퉁불퉁한 곳을 다듬어야 되는데 예쁘게 완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건 어제 받은 빼빼로!! 오늘 다 먹었다.

😁오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