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m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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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못보내
diary
2025.11.09
이사 날이 확정돼서 동네를 쏘아다녔다. 근데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예뻐서 눈물 났다. 물론 같은 구 안에서 이사가는거지만 ㅋ 내가 너무 좋아하던 호수공원이랑은 너무너무 멀어졌다.. 끝과 끝이다 그래도 교통 더 좋은 곳으로 가서 기대되긴 한당! 원래 집은 이쁜 대신에 1시간 배차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존재한다. 나 태어나서 이런 도시 처음봐 진짜로